하루카 - 전장의 무대는 현대로?!

책을 읽기도 전에 600여쪽이나 되는 엄청난 무게감덕분에 살짝 압박감이 들었지만..
역시 하루카특유의 흡입력 답게 쉬지 않고 한번에 쭈~욱 읽어버렸습니다.. 하핫

 

1년만의재회?!
 이번 하권에서는 주인공과 하루카가 1년만에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이제 하루카랑 행복하게 사는구나 했었겠지만.
상권에서의 엄청난 떡밥들과 복선들을 모른채하고 끝낼수는 없기에 이번권에도 역시 과거로 날라갑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루카도 함께가는 거라 예전보단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네요.(웃음)

 

하루카
 이제 하루카가 신녀의 부담이 없어서인지 이번권에서는 특히 주인공놈과의 애정행각이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심보인지적절한 수위를 맞추기위한 것인지(아니면 아직 하루카의 신력이 쓸때가 있다던가?)는 몰라도 안타까운 이유로 아쉽지만 끝?까진 가질 못합니다...(어이)

 

 토요
 어떻게 보면 하권에서의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토요가 주인공+하루카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다시 과거로 불러들입니다. 10년이 지나 다시 가게된 과거는 야마타이국이 사라져 불의 일족들은 대위기에 맞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불의일족을 지키게 되고. 할아버지에 대한 복선을 어느정도 해결한후 다시 21세기로 귀환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할아버지에 관한게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다시 21세기로.. 

이제 편안히 사는구나... 했지만... 아직 페이지는 반이나 남았어?!  표지에서도 예상할수 있듯이 전장의 무대는 21세기로 옮겨집니다..그리고 이외의 케릭터가 등장? 특히 이번 현대전은 스케일이 살짝 커집니다...
 그렇다고 현대전이라고 해서 주인공이 총이라도 쏘면서 싸우는건 아닙니다.;;
주인공답게 어려움을 하나씩 극복하지만 결국 현실은 암울합니다.. 결국 미션?을 모두 완료하지만
엄창난 인명피해를 입은 덕분에 주인공과 하루카의 마음은 심란하기만 합니다..결국 이 현실을 어떻게든 하기위해 엄청난 선택을..중요한건 책에서..(이봐)


결국은..

뭐 라이트노벨답게 마지막은 하루카와 함께 하는것으로 나름?해피엔딩으로 끝나버렸습니다만...

총 감상편은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쉬웠습니다... 왠지 상편에서 끝내야 할것을 어중간하게 늘려버린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보는동안 지루하지 않고 끊임없이 보게되는 하루카 자체의 흡입력은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또 재밌었던것은 상권 내용을 혹시나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독자들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상권을 보지 않아도 될정도로상세하게 얘기 해주시더군요... 물론 주인공 독백으로...그리고 가장 언급해야할 부분인 엄청난 떡밥과 복선들....
상권에서의 복선들을 하나둘씩 정리하는구나 했더니..새로운 복선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결국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것 같군요..(어이 아저씨)

작가후기에서 언급하셨던 게임에 쓰지 못했던 무려 세박스 분량의...시나리오들이 소설로 만들어지기를 바라면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글은 디라이트노벨공식카페에도 올렸습니다.http://cafe.naver.com/delightnovel.cafe

 

by 나그대 | 2009/08/19 15:16 | 라이트노벨리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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